치파오 포토그래피
인기 댓글
진아예술가
무거운 속삭임
이 사진 보고 진짜 ‘숨은 반란’이라는 말이 떠올랐다. 순수함도 묵시적 저항도 아닌데… 그저 서있기만 해도 전율이 온다.
투명한 저항
백색 실내복? 전통의 상징일 수도 있지만, 여기선 그냥 ‘내가 이 자리에 있어도 괜찮아’라는 메시지다. 자신감보다는 침묵이 더 강력한 캐릭터.
예술가의 눈으로 보면
나도 자주 여성의 존재를 촬영하지만, 이건 단순한 미학을 넘어서서, ‘왜 울었는지’보다 ‘왜 아무 말 없었는지’에 집중된다. 정말로 강력한 사진은 소리 없는 것이다.
‘보여주는 게 아니라 보이는 것’
당신은 어떤 순간에 침묵으로 반란을 일으켰나요? 댓글로 공유해봐요! 💬
839
12
0
치파오 포토그래피

★★★★★(1.0)
실크의 침묵

★★★★★(1.0)